컷편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미어 프로] 효과적인 컷편집 팁 5가지 컷편집은 자막이나 다양한 효과들을 넣기 전 원본 영상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이어 붙여서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는 1차적인 영상 편집이다. 컷편집 후에 추가되는 효과들이 영상의 퀄리티를 높여줄 수 있겠으나, 재미가 없는 부분이나 쓸데없는 오디오 공백이 남은 영상은 아무리 후처리가 좋아도 지루함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토크 위주의 영상을 좀 더 타이트하고 집중도 있게 만드는 팁들을 정리하였다. 1. 오디오 시작 직전/끝 직후에 자르기 토크 위주인 영상에서는 정보 전달이 주 목적인 만큼 말하는 비중이 많다. 하지만 이런 영상에서 시청자들이 영상 시청을 지속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2분 30초에서 4분 이내라고 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끈기는 그렇게 길지 않다. 특히 오디오의 공백이 .. [프리미어 프로] 영상 편집 처음 시작하기: 시퀀스 만들기, 간단한 컷편집, 영상 인코딩 이젠 영상은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하는 게 정석이 되었다. 좀 더 숙련도가 있는 편집자들은 다양한 모션 효과를 위해서 '애프터 이펙트'로 (보통 줄여서 애펙이라고 부른다) 편집하기도 하지만, 영상 편집이 본업이 아닌 우리는 바쁘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 간결하고 깔끔한 가성비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맥 전용 프로그램인 '파이널 컷 프로' 또한 프리미어 못지않게 직관적이고 편리하지만, 이번 글은 윈도우/맥 둘 다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프리미어 프로로 처음 영상을 편집해보는 여러분의 그 미지의 장벽(?)을 조금 무너뜨려 보고자 한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2020을 기준으로 자료를 준비했으며, 이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1. 새 프로젝트 만들기 영상 제작이.. 이전 1 다음